아! 2위는 에디의 Eruption입니다. 짧은 연주곡이지만 에디만의 그 라이트핸드 태핑을 감상하실 수 있는 곡입니다.에디에 대해선 별로 할말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그닥 큰 관심이 없는지라..

이 짧은 연주곡은 사실 녹음실에서 꼼지락 대면서 손을 풀며 연주 했던곡인데 -곡이라고 하기도 뭐했던 상태였죠..-  제작자인 테드 템플먼이 듣고 녹음을 하길 원해서 녹음을 했다고 하는데 후에 에디 말로는 제대로 연주하지도 않았고-별신경 안쓰고 그냥 했다..-실수도 있었다 라고 했답니다.

이 곡의 영상이 참 많았는데 그나마 가장 비슷한 라이브 플레이를 골랐습니다. 워낙 계획에의해서 만들어진 곡이 아니었다보니 라이브때마다 많이 바뀌는거 같아요.-기회가되면 찾아서 들어보시길!-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타도 자주 바뀌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저에겐 다 멋져보인다는거! 그나저나 저 담배는 꼭 꼽아야 연주가 되는건지..-트레이드 마크지만서두..-


모든 기타 테크닉은 에디에 와서 완성되었다라는 말을 자주 듣고는 하는데 굉장한 테크니션임은 분명합니다! 특히나 저 라이트 핸드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