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악/20세기최고의 기타솔로
, 2009. 9. 6. 22:25
[017] 에릭 존슨 - Cliffs of Dover
너무 매마른듯한 깨끗한 연주.. 별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가끔 심취해 들어볼만 합니다. 최근엔 조 새트리아니를 다시 즐겨 듣습니다. ^^;
오리지널과는 다르게 인트로가 꽤 길고(라이브때는 항상 그러죠.. 저는 싫습니다 ㅡㅡa) 비슷하게 맞추기는 했습니다만 펜더가 아닌 깁슨 SG여서 그런지 사운드 또한 좀더 따뜻하고 동글동글 합니다만 그럼에도 힘이 있습니다. 색다르게 느껴져 이 영상으로 골라 봤습니다.. 그런데 그 꽃청년의 모습은 어디 갔나요? ㅎㅎ
자 눈을 감고 도버 해협의 아찔한 절벽들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
아래는 위보다 13년전의 모습입니다 기타도 펜더니까 음색의 차이를 느껴보시구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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