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10] 에릭 클랩튼 - Crossroads


오~ 드디어 미스터 슬로우 핸드 에릭 클랩튼 옹입니다.
지금 트레이드 마크가 된 화이트 펜더를 들고 멋지게 연주하느걸 찾아봤습니다만 이게 제일 나은듯 해서 골라 봤습니다. 다들 워낙에 잘 아시는 기타 리스트 이니 별말 없어어도 되겠지요?
앞으로 특별한 곡 아닌 다음엔 별말 없이 곡만 소새 하는 정도가 될거 같네요.. ㅎㅎ 넘 성의 없나요?
블루스에서 크로스로드가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영화 크로스로드 시작 부분에 로버트존슨이 크로스로드를 녹음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.(진짜 로버트 존슨은 아닙니다 ^^;) 진한 델타 블루스지의 슬라이드 기타를 들을 수 있습니다만 사실 젊은 사람들 에겐 취향에 잘 안맞죠? 매년 크로스로드 페스티벌도 열리구요.. 큰 의미를 가지는것은 분명합니다만 분명한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(현대라봐야 60년대 중후반입니다.) 에릭 아저씨의 크로스로드를 즐겁게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.
Posted by TheBits